고지혈증 알아보기 및 증상 완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심장을 위협하는 위험한 병인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실제 자연수명은 30대가 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완전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고 저런 주장도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현재 인간이 살고 있는 80에 가까운 수명은 인간의 본래 수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학발전과 현대의 기술들, 이런 것들의 영향을 받아 연장된 수명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몸 건강에 매일 신경 쓰며 살아야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혹은 중성지방이 많아지는 질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신체 조직의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의 결합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합성물을 만들거나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농도가 심해지면 심혈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혈액 속에 콜레스롤이 증가하면 조취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은 사실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 봐야 아는 것인지, 평소에 자각할 수 있을 만큼 보인다면 그건 정말 상황이 악화된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30mg/dl, 중성지방이 200mg/dl, LDL콜레스테롤 150mg/dl 이상인 경우에 고지혈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콜레스테롤’로,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이와 반대로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착한 콜레스테롤로, LDL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

 

고지혈증이 생기면 심혈관계 질환의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걸리는 것인 동맥경화증, 고혈압, 뇌졸중 등입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조심하고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계질환은 급작스럽게 쓰러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미리 주변에 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유전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식습관 조절을 통해 고지혈증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 완화에 좋은 행동&식습관

 

1. 육류섭취를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줄인다.

- 육류는 동물성 지방으로, 심혈관계 질환에 전혀 좋은 음식이 아닙니다. 이와 더불어 버터, 계란 등의 콜레스트레롤 함류량이 높은 식품들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새우와 장어에도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식품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초록색 채소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상추, 깻잎 등 우리가 많이 먹는 채소들이 그 대표적이 예입니다. 미역이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도 몸에 좋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이 있으신 분들은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는 것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하기

- 사실 운동은 모든 병의 첫 번째 치료약입니다. 몸을 많이 안 움직이게 되면 여러 병이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매일 가볍게 산책을 한다든지, 한 시간 정도 스트레칭을 해 준다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영같이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몸 상태를 살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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